11월 24일
조부경 노래 교실에 '초대(노래)'받아 코로나 종식의 '바램(노래)'을 안고 익어가는 나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을과 '이별(노래)'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이 날 두 글자의 노래를 불렀다.
참 많은 곡이 있었다.
코로나 19의 슬픈 현실에 이어지는 곡은 ‘선창’, ‘누이’, ‘영영’, ‘연모’, ‘옹이’ 등을 부르며 막바지 가을을 보냈다.
오늘도 장유에서 삼계로 이사 온, 회원이 음료와 마카롱으로 음료 릴레이는 계속되었다.
‘님과 함께’ 율동으로 열기를 올리고 가수 조항조의 신곡 ‘후~’를 배웠다.
조 강사에 혼을 담은 노래 ‘후~’를 부르며 가을 마지막 수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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