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갑자기 날이 추워진 이달 구호품이 어제 도착했다,
밤 10시에 도착 된다는 문자가 날아들었다.
‘이 추운 날 그것도 한밤에 ~~~~’
남편의 도움으로 구호품을 내 차에 옮겨 실어놓고 까만 밤을 보내고 아침~, 봉사원들에게 가져가도록 카톡을 보냈다.
낮에 남편의 도움으로 김장을 담고 봉사원 2인 1조로 오늘 담은 김장도 결연세대에 함께 구호품을 전달했다.
결연 자는 ‘김치가 없는데 고마워요. 잘 먹겠어요.’ 해주었다.
‘작아서 미안합니다. 맘속 소리로 화답하며 종종걸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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