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김해지구로부터 희망 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에 보온이불, 무릎담요 외에 여성위생 용품과 온누리 상품권으로 2020 혹한기 지원 물품을 받았다.
또, 김해지구 진영봉사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김해지구 전역의 결연세대에 전달했다.
내외동봉사회(회장 이지연) 9세대에 상품권 1세대, 사랑의 선물 3세대 외에 9세대 모두에게 이불과 무릎담요 그리고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급격히 떨어진 날씨 속에 봉사원들 2인 1조는 취약계층을 위해 결연세대를 찾아 전달했다.
내동에 사는 조손가정 백OO 어르신(69세)은 보온이불을 전하자 ‘덕분에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했다.
추위에 봉사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적십자봉사를 하며 오늘이 마지막 봉사활동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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