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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창립 104주년 기념 연차대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8:58

2009/11/26 13:53

 

 

대한적십자사 창립 104주년을 맞이하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장권현)는 11월 12일, ‘2009년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연차대회’를 경남지사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안상근 경상남도 정무부지사, 경남신문 김순규 회장, 천호진 경남은행 본부장을 비롯해 장권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등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유관기관장, 적십자 임․직원 및 봉사원 등 300여 명의 적십자 가족이 참석했다.


이날 연차대회에서는 그동안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으로 자기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진해벚꽃봉사회 서명옥봉사원(자원봉사 20,000시간)을 비롯해 1,779명의 유공자 및 단체가 대한적십자사 총재, 경남지사 회장 표창 등 각종 포상을 받았다.


새터민들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창원남산봉사회 한명숙 봉사원 외 2명이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는 것을 비롯하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및 경상남도지사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장권현 회장은 “올해는 적십자운동의 창시자 장 앙리 뒤낭에게 국제구호단체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준 준 솔페리노 전투가 일어난 지 150년, 적십자연맹이 탄생한지 90년, 제네바협약이 체결된 지 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 라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적십자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감동의 참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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