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장마철답게 상당한 비가 쏟아졌다.
대부분 사람은 비가 오면 감성에 젖어 쓸쓸하고, 외롭고, 그리움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도 요즘 코로나로 쌓이는 스트레스를 분출할 곳이 없어 빗줄기가 퍼붓는 중에도 우린 이곳 김해 내동 홈플 노래 교실을 찾았다.
조부경 노래 교실에서 신나고, 즐겁고, 경쾌하게 노래를 부르며 코로나도 이겨보고 감성에서도 빠져나와 신명 나는 시간을 보냈다.
오늘 배운 노래는 원곡자 나훈아의 곡을 미스터 트로트의 가수 임영웅이 불러 감동을 준 ‘♬죽는시늉’을 불렀다.
노래는 부를수록 중독성을 느끼게 하는 노래인 것 같았다.
트롯트 가수 임영웅 버전의 ‘죽는시늉’ 같이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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