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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도우미 봉사원교육 및 간담회

건강미인조폭 2011. 10. 12. 19:27

2010/05/01 00:43

 

대한적십자사경남지사(회장 장권현)는 지난4월29일 경남지사 6층 강당에서 경남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새터민들의 생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돕기 위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도우미 봉사원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전 10부터 갖기로 했던 교육은 교육에 앞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먼 길을 떠나는 영결식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구호복지과 박동숙 과장의 진행으로 천안함 사고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교육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역으로 고성,김해,진주,사천,마산,통영,진해,밀양,창원지구의 봉사원 70여명이 참가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과정에서 겪는 사회적․문화적 차이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에 함께 고민하고, 한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미봉사원들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박동숙 과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새터민담당 한은영간사의 월보 및 파일작성법 등 실무교육과 지난 3월에 개소를 한 경남 동부 하나센터(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의 배지철 사무장의 하나센터의 역할과 기능 등을 안내하는 간담회시간을 갖기도 했다.


천안함 사고의 46명의 천안함 희생자들의 명복을 먼저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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