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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2차 지사協 운영회의 및 희망명패달기

건강미인조폭 2011. 10. 13. 09:05

2010.07.17. 12:06         http://cafe.daum.net/knrednews/NgHN/81

 

경남지사협의회는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7월16일(금) 경남지사 6층 회의실에서 ‘2010년 제2차 지사協 운영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강한 빗줄기가 퍼붓는 중에도 지사협의회 임원과 각 지구협의회장 등 총 26명 중 21명과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박동숙과장 이성우대리 이말분 간사가 함께 참석했다.

 

국제적십자기본원칙 낭독은 박계옥 회장(의령지구協)이 해주었으며 봉사원서약을 최금선 부회장(경남지사協)이 각각 맡아주었다.

 

본회의에 앞서 홍보팀의 안인효 과장은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은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이 있는 지역의 사업체에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한 후원회원에게 감사의 명패를 달아드리는 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redcross.or.kr/gyeongnam/news/?nid=01&num=1296)]

 

토의안건으로는 지난해 11월24일에 가졌던 ‘사랑의 바자회’의 이익금으로 임원회의를 거쳐 이번 8월에 경남의 조손가정 4세대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게 됨과 지난 6월29일 국무총리 공관에서 가졌던 ‘2010 자랑스런봉사회’에서 김해지구 동부단위봉사회(회장 김혜숙)의 수상을 축하하며 운영회의는 마쳐졌다.

 

본회의를 진행하는 장미정 회장은 경남지사협의회 임원 중 최금선`박덕혜 두명의 부회장 중 지난6월 2일 지방선거에 박덕혜 부회장이 비례대표로 당선됨을 전달하고 함께 자리한 각 지구 회장들의 의견에 따라 남은 임기동안 박덕혜부회장의 자리를 총회까지 공석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국제적십자기본원칙에도 있지만 적십자 임원들은 타 단체의 임원까지 맡을 경우, 두 단체에 임원을 할 수 없다. 또한 지난달 지방선거를 치렀지만 후보를 등록하게 되면 60일 이전에 적십자를 사퇴해야하는 것도 적십자봉사원들은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