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헌혈 사랑봉사회 선임증 전달식

1월 13일

13일, 오늘은 헌혈의 날이다.

즉, 대한적십자사는 2012년 7월 13일 '헌혈의 날' 선포식을 하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헌혈(Blood)의 영어 첫 자인 B를 의미하는 것으로 13일에 많은 국민이 참여하도록 만들어놓은 날이다.

 

이날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 3층에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회장 이지연) 선임 중 전달을 겸해 지난해 11월경 400회 헌혈을 한 윤성복 봉사원에게 기념패 전달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과 손성목 총무팀장, 권선희 대리가 참석했다.

 

이병찬 원장으로부터 참석자들은 선임 증을 전해 받았으며 원장과 마주 앉은 자리에서 지난달 16일 원장 대면식에서의 건의사항들을 답변해주었다.

또, 헌혈센터가 없는 거제시에 헌혈센터가 마련된다는 소식과 김해헌혈센터 확장 이전 계획 중이며 이어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의 남해군 희망 나눔 동참에 힘을 입었다고 전하며 남해군 외의 경남의 시군에서 분기별 정기헌혈자의 날을 만들어달라는 건의를 받고 왔다는 등의 이야기를 이 원장은 전해 주었다.

 

참석한 임원들은 2022년도 사업계획의 이야기를 나누며 회의를 이어갔으며 코로나 19, 거리 두기 인원 제한으로 불편을 겪으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이 원장,이지연회장,400회 헌혈자 윤성복회원,이권재부회장,이갑실 사무국장,손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