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경남 최초 다회헌혈자봉사회 결성

건강미인조폭 2011. 10. 13. 14:03

 

2011/01/21 10:47      http://cafe.daum.net/KNHSB/ciso/1     http://cafe.daum.net/knrednews/S9wk/1

 

 

경남적십자혈액원 헌혈사랑봉사회결성식 개최

 

경남에서 처음으로 다회헌혈자들이 모여 지난 122412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6층 소회의실에서 경남적십자혈액원 헌혈사랑봉사회결성식을 가졌다.

 

경남도내에서 100회 이상 헌혈한 다회헌혈자 44(성분헌혈포함)과 전혈헌혈 30회 이상 헌혈한 27명 등 총 71명이 봉사회에 참여하며 이들 전체가 헌혈한 횟수는 7,500여회로 1인당 평균 100회가 넘는다.

이 자리에는 경남적십자혈액원 박성은원장과 김기태 운영팀장 비롯한 적십자혈액원담당직원들과 경남지역의 다회헌혈자 20여명이 함께 했다.

 

경남도내 최다헌혈보유자로 경남기네스북에 오른 최명씨(38, )가 초대회장으로 헌혈 저변 확대를 위해 헌혈캠페인, 헌혈교육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경남적십자혈액원 헌혈운동을 측면 지원할 계획으로 부회장(김원종, 한재욱), 총무(김기태)150회 이상 헌혈한 사람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결성식에 이어 다회헌혈자봉사원들은 혈액이 공급되는 과정을 혈액원담당자에게 듣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뒤 결성식에 참석한 봉사원들은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한 시간 가량 가두 캠페인의 시간을 갔기도 했다.

경남적십자혈액원의 김기태 운영팀장은 이들은 움직이는 헌혈홍보맨이다다회헌혈자 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헌혈운동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헌혈홍보를 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경남헌혈운동에 있어 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큼을 내비췄다.

 

초대 봉사회 최명 회장은 결성식에서 우리 경남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개인헌혈이 저조한 것과 다회헌혈자 봉사회 결성이 늦었지만 경남적십자혈액원과 경남지역의 혈액사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대 봉사회 최명 회장은 아름다운가게 마산지역팀장을 담당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혈액사업 유공으로 2010년도 세계헌혈자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http://lovegimhae.kr/news/politics/read.html?sid=9&cid=904&lcode=9&mcode=3&idx=641129

         
    

 

정말 대단한 분들이십니다. 110번 헌혈한 저는 명함도 못 내민답니다.

 

 

 

 

 

 

경남혈액원차량이 새롭게 바뀝니다.
헌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