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 회의’로 대전을 가기 위해 새벽 6시에 눈을 뜨며 준비하고 07시 20분 집을 나섰다.
대전세중충남혈액원 도착은 11시가 되었다.
경남 사무국장과 만나 점심을 먼저 먹고 회의 장소 3층에 올라 회의 준비를 돕고 회의를 마치고 김해 집에 돌아온 시간은 밤 11시가 조금 넘었다.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임시총회
2022년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임시총회를 5월 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충남혈액원에서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혈액의 안전적 보급을 위한 수급관리의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본부 수급관리팀의 김대성 팀장의 ‘그때 그 시절 헌혈을 만나다.’ 교육에 이어 192개 국제적십자가 연맹에 우리나라도 가입되어있는 한 일원으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자는 헌혈 진흥팀 윤지영 팀장의 ‘국제적십자 운동과 대한적십자사.’ 교육으로 이어졌다.
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회장 이지연)는 인사말에 '우리는 자신의 몸에서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살아있는 피를 통하여 건강한 생명을 나누어주는 헌혈자이자 헌혈봉사원이다.
스트레스는 헌혈에도 영향을 끼치듯이 우리 모두에게 상처받는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아울러 오늘 모임이 헛되지 않고 먼 훗날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모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했으면 한다.
앞으로 우리 전국협의회 회의가 있는 날은 그 어떤 모임보다 가장 뜻깊은 날이 되고 그날이 기다려지는 만남의 설렘이 상생하는 그날로 기억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와 임시총회를 겸하고 있어 일부 정관개정도 함께 진행했다.
전헌협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국장과 사무처장의 일을 나누기 위한 기록 간사 선출로 의견을 모아 홍보국장에는 경기헌혈봉사회의 어대영 회원, 기록 간사는 경남헌혈 사랑봉사회 진주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맡은 이갑실 사무국장이 각각 선출되었다.
열띤 토론 속에 조금은 과열되는 듯했지만, 이지연 회장의 중재로 잘 마무리가 되었고 각 지역 대표자분들의 만장일치로 임시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서울에서 제주한라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대표 회원분들께 감사하고 협의회를 위해 교육을 해주신 혈액 관리본부팀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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