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에 헌혈문화 확산에 공이 큰 회원의 축하 자리에 장마철 거센 비를 뚫으며 도착했다.
지난 6월 14일 경남도청에서는 ‘제19회 세계헌혈자의 날’이자 우리나라에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첫 번째 ‘614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었다.
도청 수상 자리에 직장 일로 참석 못 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의 창원 이권재 부회장은 코로나 시국 혈액 부족 상황에 헌혈 활동의 공으로 창원시장 표창장을 29일 오후 경남혈액원에서 이병찬 원장이 전달했다.
축하 자리에는 경남혈액원 헌혈지원팀 목정하 팀장과 경남헌혈 사랑봉사회의 이지연 회장이 함께했다.
행사를 마치고 1층 라운지에서 이권재 부회장과 커피를 마시며 반가운 옛 봉사원을 만났다.
적십자 구호복지봉사원으로 활동할 당시 코디네이터로 함께 했던 봉사원이었다.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봉사원들의 봉사활동 시간을 입력했던 그 자리에서 잠시 추억을 더듬어보며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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