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경남대 앞 헌혈센터 헌혈캠페인

건강미인조폭 2022. 7. 9. 23:35

79

불볕더위의 무더위 속에 마산 '경남대 앞 헌혈센터' 주변 거리에서 경남헌혈 사랑봉사회 (회장 이지연)은 이른 시간에 헌혈캠페인을 펼쳤다.

 

주말 오전 10, 헌혈센터 주변 사거리는 무더위로 한산했다.

혈액 부족으로 한 사람의 헌혈동참이 그리워 봉사원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헌혈홍보에 앞장섰다.

 

녹색 신호등에 건널목을 건너는 시민을 향해 헌혈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나지막한 소리로 그들을 향해 헌혈에 동참해주세요.’를 건넸다.

 

몇 해 전 사고 후유증약을 복용하며 헌혈은 쉬고 있는 김해 구산동에 거주하는 전성수 씨는 준회원 자격으로 헌혈봉사원들과 이날 함께 했다.

 

코로나 시국 이후에 갖은 두 시간의 대면 활동 헌혈캠페인은 헌혈봉사회의 땀방울로 헌혈 시트를 채워갔다.

 

헌혈캠페인을 마친 봉사원들은 운영 안 하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헌혈센터에서 더위를 식히며 조용히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 안건은 봉사시간의 자원봉사 유공상 건, 봉사회 단합대회 건, 단체 민소매 티셔츠 공동구매 등의 의견을 나누며 이날의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 : 이지연, 노주연, 박중재, 문중섭, 여용기, 조영섭, 최 명, (준회원) 전성수

 

무더위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헌혈사랑 > ☞ 헌혈 봉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크숍 장소 계약  (0) 2022.07.11
봉하마을 안내  (0) 2022.07.10
2022년 365 헌혈 릴레이 128번째  (0) 2022.07.04
창원 이권재 부회장 시상식  (0) 2022.06.30
614 헌혈자의 날 행사에 참석  (0)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