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회원은 몸짱

건강미인조폭 2022. 8. 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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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헌혈센터에서 봉사원이 되고 싶은 스포츠강사의 여성분이 있다는 소리에 그녀를 만나기 쉬운 대형마트 음식점에서 만났다.

 

그녀는 한눈에 봐도 운동선수같이 보였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처음 보는 순간 호리호리한 몸에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었다.

그만큼 호감이 가는 얼굴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그녀의 헌혈은 20161월에 시작해 현재 헌혈 72회로 헌혈 진행형 여성이었다.

 

경남헌혈봉사회에서 하는 활동들을 설명하며

우선 인터넷카페(경남헌혈사랑봉사회 - Daum 카페), 가입부터 하도록 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며 서로를 알아가는 짧은 시간도 가져보았다.

 

코로나 시국에 잠적한 회원들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내게 다가오는 봉사원이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