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공부를 하며 졸업작품까지~~~

2009년7월 1일

문화PD 수료를 하며 졸업작품을 만들었을 당시의 모습입니다. 

 

                 

 

 

<참고 기사>

문체부 주최 문화PD 4기 탄생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33명 수료식 가져

수료식을 마치고 김해 문화의 전당 김승업 사장(남자 중앙)과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김해문화의 전당 (영상미디어센타)에서 실시된 문화PD 교육은 정부의 참여형 문화조직작(문화PD)사업으로 전국9개 권역 중 부산.경남.울산에서 선발된 일반인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8시간씩 100시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한 33명의에게 수료증이 주어졌다.

참여형 문화조직작 사업이란 지역의 문화콘텐츠 및 정보를 생산 발굴하고 디지털문화와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키워드가 되고 나아가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축체.역사 등 각종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직접 기획.제작하여 만든 제작물을 문화포털을 통해 전 국민에게 서비스 되고 방송 민간포털 등 다양한 미디어와 연계하는 새로운 정책문화산업이다.

문체부는 지난 4월 30일 지역별 위탁교육기관 현지실사를 가졌고 최종적으로 5월 6일 부산.경남.울산 권역으로 김해문화의 전당이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교육을 시켜왔다.

문화의 전당은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선발된 문화PD 교육생을 통하여 서류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였다.

6월 4일 교육생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문화PD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이론과 실습 10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7월 1일 수료 작품 발표회 및 평가를 끝으로 소정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최종 평가결과 총 40명의 문화PD 교육생 중 33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어 지난 6일 수료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수료한 문화PD들은 문체부의 제작비 지원을 받아 문화PD 활동을 하게 된다.

문체부는 이번 수료생 33명중 성적이 우수한 문화PD 9명을 다시 선발, 일정액의 활동 경비를 보조해 주면서 8월에서 12월까지 약 5개월간 지역 곳곳의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제작 후 문화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실시하여 숨어있는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한국문화정보센터 노윤철 소장과 김해문화의 전당 김승업 사장은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소중한 UCC콘텐츠는 우리나라 문화정보 서비스를 대표하는 문화포털을 통해 전 국민에게 서비스 되고 방송, 민간포털 등 다양한 미디어와 연계되어 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 1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이수한 문화PD들이 흘린 땀방울들이 모여 문화PD 산업이 세계적인 영상정보 트렌드를 선도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정보 콘텐츠 전문가가 될 것을 자부 한다”고 말했다.

수료증을 받은 문화PD는 다음과 같다.

(김해)양진주.이규순.양은주.강정자.김유정.조효경.권아영.김준영.김경훈.이유라.김정아.박중언.박진아.태승희.김창규
(부산)김정우.김민정.이억조.김미연.김수민.박준영.이영미.옥광명.박경배.이차연.양태호.허왕국.
(울산)김성은  (마산)박해진.이태웅  (창원)전선회

2009년 7월 6일자 이규순 기자

 

 

              

 

아들, 딸 또래의 PD들과 배운 영상으로 살아남아 많은 작품도 했지만 이제 A/S도 거부하는 망가진 몸으론 레프트 공격수로서 배구를 할 수는 없지만 김해 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10여년을 배구를 하기 위해 수영을 했으며 이제는 물리치료 차 다니고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 속 배구팀은 김해 내동동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