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장백폭포 가는 길에는~

건강미인조폭 2011. 10. 14. 10:05

2007/09/20 09:20

 
백두산을 가기위해 버스는 백두산(북경=장백산) 입구에서 삼엄한 경비망을? 뚫고 가야했으며

 북한의 공안요원 2인이 나와 버스안의 우리 관광객들의 약간의 검문이 있었다.

 


백두산 입구

장백폭포를 보기 위해 오르는 길목에는 군데 군데 온천수가 흐르고 있었다.

이른 새벽(5시30분)이어서 상인은 없었지만 내려올때는 삶은계란을 사먹을 수 가 있었다.
천원에 3개하는 삶은 계란은 안의노른자위는 익고 겉의 흰자는 설익은 희귀한 현상을 볼수 있었으며 옆의 간판에는
'온천계란은 온천수에 삶아서 속은 단단하게 익히고 겉은 말랑말랑하게 익혔습니다' ...??

천지의물이 결구를 통해 1천여m의 긴협곡까지 흘러 폭포를 형성했고 장백폭포 높이가
60여m이고 웅장한 폭포의소리는 200m떨어진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다.

장백폭포 아래의 화장실과 청소 도구들.. 화장실 위에는 커다란 영문체로 'WC'라 적혀있다.

휴지통

안내판

통나무를 이용해 안내판도 휴지통도 만들어 놓았고 벤치의 이런 ~~

저런 모습들~~

함께한 동생을 찍는 척하며 쉬고 있는 북한군의 모습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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