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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헌혈봉사회 임시총회

건강미인조폭 2022. 12. 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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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원장 이병찬) 3층에서 오후 7시 경남헌혈봉사회(회장 이지연) 지난 12일 정기총회에 이어 신년도 사업계획을 단단히 세우기 위한 자리로 임시총회를 마련했다.

 

각각의 사정에 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한 기록 간사와 진주 부회장/사무국장에는 기록 가사는 최 명 회원이 맡으며 진주 부회장 겸 사무국장에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여용기 회원이 각각 잔여기간을 수고해주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신입회원 손은정 회원의 자기소개 시간과 적십자 조끼전달시간도 마련했다.

손 회원은 마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카페 대표로 지인의 관계인 노주연 회원의 추천으로 가입하게 되었다.

 

개회식 없이 의견을 모으는 시간으로 최 명 기록 간사의 준비한 빔을 통해 봉사원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신년도 사업계획이 이뤄졌다.

 

회의는 딱딱함 없이 이 회장이 마련한 간식을 먹으며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거리감과 회원 간의 갈등이 다소 발생한 부분까지도 감싸 안으며 수다 식의 편안한 시간으로 진행했다.

 

새해부터는 회원 간에 불협화음의 갈등 없기를 바라며 이지연 회장의 제비뽑기로 준비한 깜짝 선물과 신년도 다양한 의견의 색다른 활동에 기대가 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12명의 참석은 금중섭 회원의 야간 출근에 앞서 회의에 참석하며 13명이 되었고 2 0 2 2 년 헌 혈 봉 사 회 원~ 12자의 뽑기 종이를 준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권재 부회장이 마무리 전에 집안 제사로 먼저 자리를 뜨며 12명에게 선물이 돌아갔다.

준비한 선물은 적십자 벽시계 2, 도자기 세트 2, 주방 행주 세트 5, 대용량 텀블러 1, 적십자 맥가이버칼 1개 등으로 뽑기를 통해 각각 전달했다.

 

태평양 망망대해 항해를 마치고 육지에 도착해 회의에 참석한 해군 조영섭 회원은 회원들을 감동케 하며 금의환향의 현장이었다.

 

모두가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작은 희망도 품어본다.

 

회원님들~ 1년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참석자 13

이지연 이권재 여용기 최  명 박중재 윤성복 조영섭 김문협 김주연 김도형 노주연 금중섭 신입/손은정

 

정기총회와 임시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사진을 담아본다.
신입 회원 소개와 봉사원 조끼 전달
깜짝선물 제비뽑기
선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