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소리 없이 봄비가 내렸다.
비즈공예를 위해 봉사원들이 오는 길에 비로 불편함이 없어야 할 텐데, 염려되었다.
날 굳이라도 해야 하나? 하며 김치전을 부쳐놓았다.
빗속에 찾아온 봉사원과 돼지국밥집으로 향해 배 둘레를 채웠다.
식탁 위에는 음식 대신에 비즈가 깔리며 한쪽에 간식을 놓고 아주 작은 구술은 손에 잡히지 않고 잘 보이지도 않았지만, 완성품은 너무도 예뻤다.
2일째 옷핀에 끼우는 작업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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