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2021년 11월 5일 헌혈 카페에 입회하며 김문협 회원을 알게 되었다.
그 당시는 다리를 치료 중이라고 했으며 나아가고 있어 완치되면 헌혈을 계속하겠다, 고 했던 회원이 오늘 헌혈 200회를 가족의 축하를 받으며 하고 있었다.
김 회원은 처음 카톡을 통해 ‘무엇이든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며
‘전직이 인력사무소 2년 반 일해서~
웬만한 가정 내 수리 점검 가능합니다.
전기 수도 볼 줄 알고 전동, 전기 공구들 사용할 수 있고요.
에어컨 설치 일도 해봐서 지금도 부업으로 혼자서 에어컨 설치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일 있으시면 달려가겠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헌혈 200회를 달성했다.
하나뿐인 사랑스러운 딸내미의 꽃다발을 받는 김문협 봉사원의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헌혈봉사회 이지연 회장, 윤성복/금중섭 회원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축하해주었으며 건강을 유지하며 헌혈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는 김문협 회원이 더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이지연 회장은 이들을 위해 보양식 음식인 유항청둥오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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