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김해헌혈센터 앞에서 오후 2~4시까지 헌혈캠페인을 갖는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따가운 날씨였다.
최근 건강 상태가 안 좋았지만, 회장이라는 이유로 참석을 해야 했다.
아니 하고 싶었다.
회원들은 창원에서 김해에서 감사하게도 10명이나 모여주었다.
홍보용 헌혈 피켓을 들고 2인씩 짝이 되거나 시민들을 접할 수 있는 사거리 모퉁이에서 여름 더위 속에 최선을 다하며 2시간을 헌혈캠페인을 마쳤다.
조영섭 회원은 건널목에서 신호대기 중인 시민들을 향해 헌혈 관련한 홍보용 밴드를 나눠주며 홍보에 앞장서주었다.
여용기 사무국장은 휴대용 스피커를 활용해 홍보하기도 했다.
마치고 주변 카페에서 음료로 더위를 시켜보기도 했다.
폭염 속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회원
김해 - 이지연, 김성영, 윤성복, 김주연, 김현숙, 서지윤
창원 - 조영섭, 김문협, 최 명, 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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