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곳곳에 하얗게 핀 꽃을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다.
걷기에 열정을 쏟았기에 보지 못했던 꽃을 본 것이다.
음력 1월인데 계절이 이래도 맞는 걸까?
며칠 전 통영 이순신공원에서도 보며 아직 추운데, 웬일이래~? 하며 참 빠르다고 했는데....
걷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김해 문화의전당 앞에서 매화는 활짝 피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난 맘속으로 ‘그래그래 너도 예쁘다....’ 했다.
그래도 꽃은 언제봐도 예쁘고 아름다웠다.
튤립이 피는 봄이 오면 황톳길을 걸으며 이곳에서 아름다움과 함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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