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두 달 만에 김해헌혈센터를 찾았다.
평소 혈장도 잘 안 되는 나는 지난번 비중이 좋게 나와 전혈을 할 수 있어 혈장을 않고 전혈을 했기에 8주 만에 헌혈할 수 있게 되었다.
조심스레 헌혈센터에 들어서자 오전 시간임에도 빈자리가 없었다. 난 예약을 했기에 덕분에 바로 할 수 있었다.
헌혈 300회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불합격 판정으로 헌혈할 수가 없던 기억에 자주 있어 건강 관리를 특별히 해야 했다. 아마도 관리한 덕택인 것 같다.
12.7의 비중에도 용감하게 전혈을 피하고 혈장에 도전했다.
오늘로 269회란다.
할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뭐가 되어도 헌혈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빈자리가 없음에 같은 헌혈자지만, 헌혈자들에게 더욱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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