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봉사단체 탐방

2007/10/30 07:46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적십자홍보

적십자봉사활동이라면 무슨 일이든 마다않는 김해아마무선봉사회(회장 예광해)가 이번에는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을 상대로 적십자홍보에 나섰다.

김해아마무선봉사회는 김해시 관내 자원봉사단체 협의회에 소속된 40여개 봉사단체중 우수봉사단체로 선정되어 10월28일 김해시청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우수봉사단체 탐방’이라는 제목아래 관내 중, 고등학생 30여명에게 적십자홍보와 더불어 김해아마무선봉사회 활동들을 중심으로 적십자봉사활동 등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해 나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탐방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들이 적십자봉사원들이 하는 활동을 처음 접해볼 것이라는 생각에 빔을 이용한 강연에 "제5원소"라는 적십자홍보 동영상을 통해 적십자 탄생배경과 적십자사가 하는 일, 부모님들이 내시는 적십자 회비가 어떤 곳에 쓰여 지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으며

예회장을 비롯한 김해아마봉사원들은 경남지사의 긴급대응 팀 차량을 직접 설치하여 긴급 구호품, 그리고 무전기, 그 왜 여러 장비들을 학생들에게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적십자홍보도 하고 김해시에 이런 훌륭한 적십자봉사단체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온 국민이 월드컵 축구에 흥분해 있던 2002년 김해에는 민항기 추락사고와 한림면 수해현장에서의 봉사활동 등을 설명해 나갈 땐 청소년들의 눈빛이 더욱더 빛이 났다.

특히 이날 예광해회장은 지난밤 직장에서의 밤을 새운 야간 근무에도 불구하고 가족(부부[김영경부인]봉사원, 쌍디아들)과 함께 참석하여 한 시간여에 걸친 열성적인 설명과

단체사진을 강의시간 전에 학생들과의 미리 찍어 모든 교육이 끝날 쯤 학생들에게 기념으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여 뒷면에 중협 홈, 경남지사 홈, 김해지구봉사회 블로그 주소, 김해 아마...홈 등을 써넣어 나누어 줌으로 함께자리 한 타 단체의 부럼과 함께 또 한번 적십자홍보에 앞장서는 열성봉사원임을 인증 받았다.

좋은 일을 해설까? 날씨마저 따뜻하게 내리쫴주었다.

기념촬영

사춘기여설까요 몹시 쑥스러워했답니다.(함께 자리한 예광해회장-앞줄 가운데)

열정엔 잠도 없나?

빔을 이용해 적십자봉사활동이 담긴 영상을 열심히 강의하는 예광해회장

구호품과 긴급통신 장비전시를 위해 준비하는 아마무선봉사원들

준비하는 과정을 쌍디형제도 거들고...

장비 진열 준비하는 아마봉사원

재해현장에서의 헬멧은 기본이라고 야기하는 김종길봉사원

잠시 쉬는 시간에 구호품이 쓰임을 질문해오는 분성여고학생

신기하네!

적십자회비로 마련된 구호품과 긴급통신 장비들을 설명하는 한완희봉사원

쌍디 형제들은 엄마와 함께 아마봉사원들의 열연을 관람하기도...

뒷면에 적십자 관련 홈페이지 주소 적어 홍보를 한 예광해회장.

포토프린트를 이용, 즉석 인화된 기념사진을 보며 마냥 신기해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