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법 24년 마지막 수업

12월 26일
오늘은 스마트폰 활용법(강사 박이진) 24년 마지막 수업으로 연하장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에 텍스트 추가하는 걸 알려주었다.
 
코로나가 종식되어 갈 무렵인 2022년 5월에 첫 수업을 들으며 배우면 배울수록 신기하고 재미가 있어 지금까지 신청하며 배우고 있다.

 
누구나 손에 분신같이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그 스마트폰에 다양한 기능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잊어버린다 해도 기회가 있을 때 하나라도 배우려 노력 중이다.
 
노복 회원들의 나이대가 60이 넘어 8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앉아서 배우니 입을 모아 하는 소리는 ‘자꾸 잊어버린다.’라는 말에 박이진 강사도 ‘뇌 활동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앱을 자주 열어서 낯설지 않도록 자꾸 써보도록 하세요.’라고 답했다.
 
먼저 '플레이 스토어'에서 '텍스트 추가' 앱을 연다.

앱을 열면 우측 같은 창이 뜬다.

①‘이미지 선택’은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며 ②을 터치하면 상단에 이미지 소재 검색 창이 뜬다. 그곳에 예로 ‘해돋이’를 치면 관련 이미지가 뜬다. 원하는 걸 선택하면 된다. 아래 사진설명 참고하세요.

 

좌측 화살표에 원하는 이미지소재를 검색한다. 해돋이를 검색하면  우측 같이 관련 이미지가 검색된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한다.

해돋이 장면 한 장을 선택했다.

상단의 '삼선'과 '텍스트, 이미지, 도형'을 활용하고 저장한다. ‘저장’과 ‘공유’ 중 저장을 한다면 PNG 형식 말고 JPG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광고를 주의한다. 실수를 했다면 삼선을 터치하며 '실행취소'가 있다. 겁내지 말고 천천히 따라 해보세요.

연습으로 나만의 연하장 완성

 
박 강사와 특별한 인연으로 지금껏 함께 해왔다.
내겐 즐겁고 늘 행복한 시간으로 오늘 마지막 수업도 특별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했다.
추첨을 통해 내년에도 수강이 가능하길 바라본다.
 
박 강사는 특유의 말씨와 재치로 어르신들의 50분 수업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한다.
참 감사한 일이다.
 
박 상사는 ‘과정은 잊지 않도록 앱만 만들어도 다 할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 보입시더~~~.’ 하며 수업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