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거제 환상의 섬 외도 2

건강미인조폭 2012. 5. 31. 14:41

배를 타고 외도를 들어가면서 입담 좋은 선장의 설명을 들으며 해금강을 들어섰다.

 

잠시 후 십자동굴을 둘러보았다.

거친 바람과 거센 파도와 함께 한 세월이 수 백 년 일터인데

오랜 시간 웅장함을 지키고 있은 듯

아름다움을 함께 하며 이름 모를 나무들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십자동굴을 빠져 나온 뒤 그곳을 다시 바라보니

자연의 신비로움을 어디까지일까 생각을 하면서

왠지 그곳을 빠져 나왔다는 것에 살며시 공포가 느껴지기도 했다.

 

해금강의 매력은 여전히 우리를 유혹을 하고 있었다.

 

 

 

 

 

 

 

 

 ↑ 흔들리는 배에서 십자동굴을 들어가며~

 

 

 

 

 

 

 

 

 

 

 

 

 

 

'♣ 여행 > ☞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과 305호  (0) 2012.06.29
거제 환상의 섬 외도   (0)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 3  (0)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4   (0) 2012.05.31
거제 환상의 섬 외도5  (0)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