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나의 일상

거제 환상의 섬 외도

건강미인조폭 2012. 5. 31. 15:00

517일 칠순을 훌쩍 넘긴 시누이 두 분을 모시고 거제 장항포에 있는 외도를 다녀왔다.

 

하루전날 부산 큰동서 집에서 시아버님 제사를 모시고

경북 안동과 대구에 각각 사시는 두 따님이 친정아버지 제사를 모신다고 오셔서

제사를 모신 늦은 밤 김해로 모셔와 다음날 환상의 섬인 외도를 찾은 것이다.

 

외도는 경남 거제도 주변에 있는 섬으로 1969년 이창호님과 아내 최호숙님 부부가

거주하면서 하나씩 배로 실어 나르며 바다에 홀로 꾸며 놓은 개인 식물원 섬으로

서구식의 예쁜 정원인 해상농원이다.

 

5월 중반인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음료와 약간의 제사음식을 준비하여 다녀온 곳을 5편으로 나누어 올려본다.

 

 

 

 

 

 

 

 

 

↑ 이창호님의 설립 기념관

 

 

화장실

 

시원한 물 줄기는 잠시지만 더위를 시킬수 있었다. 

 

 

↑ 미끄럼 방지를 위해 볼거리 겸해서 깔아 놓은 바닥에서도 설립자의 노력이 엿보였다. 

 

 

여객터미널 앞에 있는  거제문화예술회관이 배를 타고 출발하면서 저 멀리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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