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걷기,수영, 노래, 영화 등~

떡과 담소

건강미인조폭 2012. 10.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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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철인 요즘 수영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형님들이 자녀들에 의해 나들이를 가셔 수영장이 조금은 썰렁했다.

 

담주 29~30(,) 수영장형님들과 설악산 나들이 가는 상태에

여행을 주관하는 강의애 형님이 오늘 음료수와 절편 떡을 해오셨다.

 

형님들은 젊은 시절 꿈들을 이야기하며 여자들의 수다와 함께 떡을 감사히 먹었다.

환상이었던 꿈을 곱게 가슴에 묻어 놓았다 조금씩 꺼내어 수다로 풀기도 했다.

 

나는 수영장을 빠져나오며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과 환하게 아침인사를 나누었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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