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수영수업을 앞당겨 마치며 수영장 한쪽에서 음료수와 떡을 나눠먹었다.
곧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오전 8시 실버어르신들을 위해
수영장 강사진들이 떡과 음료수를 준비한 것이다.
‘어르신들을 사랑합니다~’를 대신하여
완두콩으로 ♥로 멋을 내고 달콤한 꿀이 들어있는
정성이 가득한 쫀득쫀득한 흰백설기이었다.
간단히 운동을 한 뒤 두 강사가 준비한 떡을 먹고
다가올 추석 인사를 나누기도 하며
하루수영일정을 마친 행복한 월요일이었다.
점심식사 후 함께 수영하는 이옥순형이 무릎 연골 파열 수술로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빠른 회복을 빌며 문병을 다녀왔다.
빠른 쾌차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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