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월29~30일 수영장형님들과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설악산까지 안전하게 안내해주신 베테랑 관광버스기사 서진명님~
32년간 외길을 걸어오신 입담 국보, 안전운전 국보급 서 기사님의 구수한 설명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1박2일간 즐거운 시간으로 가는 곳 마다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었답니다.
서 기사님의 설명하는 설악산 여행, 사진영상으로 감상해보시겠습니다.
29일 오전 7시 김해 출발 → 청도 휴게소(아침식사 8시20분 시래기 국)
→동해안 →성류굴입구(건어물집에서 조밥 11시 45분 도착)
→ 삼척 (해신당공원 일명남근석공원 2~300개의 크고 작은 작품)
→동해안을 지나 강릉 정동진(모래시계)
→ 경포대 지나(동해시 점심 오후 2시 25분 독립로식당 메기매운탕)
→휴휴암 →설악산(저녁6시15분 모텔숙박, 식당 저녁 돼지고기볶음 )
30일 (오전7시 콩나물 북엇국)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신흥사 → 낙산사
→ 미시령 → 백담사주차장 부근(점심 12시 30분 북어찜) → 백담사
→ 김해 (선암다리 저녁 8시30분 추어탕)→ 해산(저녁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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