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갔다 온 것이 2주가 지났는데도 형님들은 하하 호호~
여행 속에 살고 계신다.
다녀온 후 컴퓨터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며
이땐 이랬지 저땐 저랬지 하며 하하 호호~
여기선 누가 어떻게 했었지 하며 하하 호호~
많이 웃어 배고프다며
오늘은 내가 내일은 또 다른 내가 하며
돼지국밥 식당으로 향하며 연일 새참을 먹기도 했다.
부족한 부분 웃음으로 채우며 올 하루도 즐겁게 보냈다.
근심 걱정 없이 늘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곳곳의 단풍이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멋진 가을아침의 하루였다.
아파트 단지내의 어린이집 꼬맹이들도 단풍구경을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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