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김해헌혈의 집 봉사활동

건강미인조폭 2013. 5. 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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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내외동단위봉사회 13 명은 김해 헌혈의집을 찾았다.

 

김해 헌집 이전하기 전에는 뙤약볕아래 도로에서, 상가, 시장 부근에서 헌캠을 했었다.

김해헌집이 이곳으로 이전을 하고는 내부에 들어오는 헌혈자들에게 순서를 알려주고

물을 마시게 하는 비교적 수월한 봉사활동을 했다.

 

나는 일 년에 한번씩 4년 전부터 정형외과병원신세로 현재 헌혈111번째로 정지된 상태다.

물론 건강이 허락되면 계속 진행할 것이다.

 

1월초 이곳 김해 헌집에서 김해시장상을 가져가라는 전화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다.

지난해 말, 많은 눈으로 종무식을 안 하는 관계로 헌혈에 집에 맡겨진 것이다.

 

경남혈액원에서 추천한 것으로 김해헌집 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헌혈을 한 것이 상을 받은 이유였다.

헌혈 111번 중, 3번은 덕천헌집, 1번은 부천헌집, 107번은 김해헌집에서 했다.

 

나는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상장을 가져왔다.

상장은 기분이 좋아야 할 텐데 나는 그저 그랬다.

 

 

김해 내외동 농협 2층

입구에 들어서면 봉사자들은 이름을 적는다.

색깔별로 혈액형 꽂이에 꽂아놓았다.

진희는 혈액형 병 분리, 이순이는 입구에서 안내를 나는 물을 마시게 하는 역할

뒤 늦은 상장을 받으며

김해 헌혈의 집 운영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