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경상남도 교육 삼락회 배구대회

7월 22일

지난달 22일 경상남도 교육 삼락회(회장 김정호)는 4번째 갖는 경남교육 삼락회 배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배우는 즐거움, 가르치는 즐거움, 봉사하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배구대회는 백발이 성성한 평균 68세의 나이의 실버배구경기입니다.

 

경남지역 교육 삼락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8개 지회 137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유목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젊음을 과시 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교육현장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의 교육을 맡으며 초, 중, 고교를 정년퇴임 한 교육공무원들로 전국 8만여명 중 경남800여명이 배구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퇴직교원단체인 한국교육삼락회를 설립하여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69년도에 퇴직교원 평생교육활동 지원법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출전 팀은 남해, 진해, 마산, 사천, 산청, 김해 2팀(진달래. 개나리), 거창으로 총 8개 팀으로 우승은 진해 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김해 개나리 팀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