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증명사진이 필요해 사진관을 찾았다.
사진관 쥔장은 여러 사람의 사진을 현상하고 있었다.
궁금증이 발동~
‘사장님 증명사진을 빼는 사람이 많네요. 시기적으로 언제가 많아요?’
‘추석 휴가가 길어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무래도 증명사진은 입학시즌이 가장 많죠!
졸업과 취업을 하기도 하고 2~3월이 가장 많이 빼고 그때가 바쁘죠.’
이 아지매의 쓸데없는 궁금증은 언제쯤 사라질는지~~~
쥔장의 노력으로 주름살을 살짝 없앤 증명사진을 찾아 그곳을 빠져나왔다.
잠시 후 친구를 만나기 위해 커피숍에서 찾았다.
왜냐면 수다를 떨기위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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