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김해지구 한마음 다짐대회

11월 24일

 

김해 문화체육관에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박희순) 적십자봉사원들을 위로하는 한마음 다짐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박동숙 팀장과 김해지구 역대 회장, 김해지구봉사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또한 축하객으로 김해시 김맹곤 시장, 부인 정구선 여사,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시의원들이 참석했다.

 

17개동의 300여명의 봉사원들은 이벤트업체의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남지사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음식 중에 적십자표 시래기국으로 맛있는 점심시간도 가졌으며 단위마다 먹거리를

골고루 과일이며 안주거리를 챙겨와 돗자리를 갈고 먹는 모습이 실내로 소풍 나온 듯한 풍경도 연출했다.

 

2부 노래자랑에서는 동 대표들 속에서 행사 끝까지 함께하며 시장부인 정구선여사와 민홍철 국회의원도 노래를 각각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가졌다.

 

나도 쑥스럽지만 내외동 대표로 ‘님은 먼 곳에’라는 노래로 한곡을 불렀다.

 

봉사로 다져진 봉사원들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봉사활동에 또 다른 활력소를 얻는 하루였다.

 

김해홍보부장에게 1년간의 사진을 받아 이틀간 밤샘작업으로 만든 사진영상이 한쪽에서 돌아가고 있어 1년간 봉사원들의 활동을 볼 수 있었다.

 

님들~~!

1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노인체조를 따라하며~~~

 

'님은 먼곳에' 열창 중에 봉사원이 스마트폰으로 찍어 보내준 사진~

11월 27일 카톡으로 또 한장의 사진을 받았다.

장유 1동 봉사원들과 경남지사 박동숙 팀장과 함께~ 28일에 받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