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찾은 복지관 9월 9일올 여름은 본의 아니게 한 달에 한번 오는 이곳 노인종합복지관을 3달을 찾지 못했다. ㈜유넥스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날이다. 직원들은 돌아가며 오는 듯, 새로운 사람들이 유넥스 앞치마를 입고 급식봉사에 투입되었다. 또한 사회봉사활동 나온 여러 사람도 도움을 주었..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9.09
추석맞이 구호품전달 9월 7일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7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529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품은 추석의 풍요로움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9.07
급식소에서 빨래방까지 8월 31일 수영장 가는 길에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었다. 흉조든 길조든 까마귀의 설음이 궁금했다. 수영장 형님으로부터 지난겨울 김장김치를 받았다. 며칠 전 휴게실에서 고구마와 먹던 김치가 맛있다 한마디 했는데 그걸 기억하고 내게 주신귀한 김치였다. 감사히 받고 170여명의 노숙자..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8.31
빨래봉사 8월 30일 올 여름 무더위는 빨래방 찾는 이들도 뜸 했었다. 오늘 그동안의 빨래들이 물밀 듯이 찾아오는 듯했다. 그래서 즐거웠다. 세탁기에 가득 세탁물 넣고 기계가 돌아가는 동안 입을 즐겁게 해주는 간식을 먹으며 여자들의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건조까지 마친 세탁물을 한 번 더 바..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8.30
사천 친구부부 김해 방문 8월 28일 적십자 홍보부장으로 지역봉사원들의 활동을 기사화해서 인터넷 등에 홍보하는 역할로 2008년 9월 27일 사천 박두용 홍보부장과 교체 되며 거창노인전문요양원에서 강윤생 친구가 참석했었다. 이후 사천에서의 모임은 아내 순이씨의 밥상으로 이뤄졌었다. 여자로서 참 귀찮을 텐..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8.28
김해시청 2016을지연습 헌혈캠페인 8월 22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이날 오전10시 김해시청 앞에서 국가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비상대비 ‘2016을지연습 헌혈운동’을 위한 헌혈캠페인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혈액원 헌혈개발팀 노홍식 과장은 ‘이번 헌혈캠페인은 국가위기에 닥칠 수 있는 헌혈공급 위기대응 역량..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8.22
텅 빈 빨래방 8월 2일 빨래방도 휴가 인 듯,이불 빨래들이 안 들어왔다. 이 더위에 빨래인들 가져오고 싶겠는 가~ 덕분에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 빨래를 기다리며 여자들의 수다 방으로 하루를 보냈다. 점심은 빨래방 문을 잠시 닫는 여유로 빨래방 주변의 식당을 찾아 시원한 메밀국수(소바)를 리필까지..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8.02
안촌의 삶 7월 25일 무심코 집어 온 신문을 살피며 이곳에 옮겨본다. 지난 19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운영회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한 식당으로 가는 도중 지경임 회장 가방에 삐죽이 내민 신문을 뽑아들었다. 2016년 7월 11일 창간호(안촌 둥지마을 이야기)에 실릴 글을 부탁받아 지경임회..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7.25
7월 운영회의 7월 19일 김해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57명 중 47명의 참석으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 7월 운영회의는 원활하게 마쳤다. 운영회의는 김해 17개 읍면동의 단위협의회 임원진 3명이 홀수 달 19일 11시에 참석해 봉사활동 보고 및 행사지원 사업 등을 토의 하는 자리다. 위기가정 대처로 도..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7.20
7월 구호품 7월 18일 상당히 더운 날씨다. 구호품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구호품 도착지를 지나는 길에 구호품을 찾았다. 묵직했다. 내용물이 무엇인지 궁금했지만 내용물을 볼 수가 없었다. 두 집을 전달했다. 한집은 거동이 불편한 엄마를 대신해서 아들이 구호품을 받으러 나와 주었다. 좁은 골목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