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에서 11월 22일 빨래방 봉사활동이 있는 날, 점심도시락반찬을 주섬주섬 챙기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을 마치고 나온 날씨는 제법 추웠다. 아니, 갑자기 찾아온 상당히 추운 날이다. 노트북을 들고 빨래방으로 향했다. 세탁기 돌아 가는 중에 활용한다. 빨랫줄에서 어제 남기고간 빨래들이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1.22
적홍회 사천서 모임 11월 12일 김해시청에서 양산 김성희와 만나 가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노란단풍의 거리를 달려 사천을 도착되었다. 노란 거리는 아름다웠다. 사천 친구 윤생 집에는 함양의 광수가 기다리고 있었다. 윤생의 아내 순이씨의 손길에 예쁘게 단정되어있는 다육식물과 아내는 건강해 보여 다..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경남 2016.11.12
급식소에서 만난 워커 11월 11일푸른 단풍은 어느 샌가 노랗게 옷을 갈아입으며 재빠르게 가을로 옮겨가고 있었다. 첫째금요일 삼계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일찍 도착되어 개인으로 들어온 봉사원과 눈이 마주쳤다. 김해 워커 이 헌자회원이었다. 불자로 신도들과 한 번씩 급식봉사에 참여한다 했다. 나보다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1.12
김해지구 양문자 부회장 고액기부 등극! 11월 8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해지구협의회 대동 단위 양문자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지난9월 19일 김해지구운영회의 당시 '경남지사에서 추진 중인 해외학교 짓기에 하나로 동남아시아 ‘라오스’에 학교 설립 기금으로 김해지구협의회의 양문자 부회장(대동)은 5,000만원 기부의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1.08
겨울로 가는 날씨 11월 1일 결연이불을 들고 무료빨래방을 찾았다. 겨울로 가는 길이 빨라지려는지, 날씨는 갑자기 차가워졌다. 날씨 탓일까? 마음도 가라앉았다. 이불빨래는 세탁기를 가득 채우며 돌아가고 봉사원들은 커피를 마시며 잡다한 수다로 이어졌다. 봉사원들의 수다 속에 섞이지 않았다. 강한바..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1.01
헌혈의집 안내 활동 10월29일수영장을 다녀오며 대동단위봉사원의 전화를 받았다. ‘헌혈봉사를 하면 지연이 생각이 먼저난다’며 헌혈의집 헌혈봉사도움을 청했다. 김해헌집서 기다리는 봉사원은 김해지구 양문자부회장이었다. 대동은 농사짓는 회원이 많아 수확 철이다, 보니 하루 종일 자리를 비울수가 ..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9
김해적십자 ‘사할린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져 10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는 ‘사할린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10월21일 장유율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남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을 비롯한 구호 팀 직원과 축하객으로 김해시장 허성곤부인 김옥연여사, 여성단체협의회..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1
김해노인체조강사 10월 19일 주촌복지관을 찾았다. 곧 있을 노인체조경연대회를 위함이다. 노인체조강사들이 진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어르신들은 몸 따로 마음 따로~ 육십 넘은 나도 헤매는데~ 7~80대 어르신들이 오죽할까~! 노인체조강사들에게 응원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음악에 취..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0
급식봉사 10월 19일 수요일 봉황동 무료급식소를 찾는 날이다. 이날은 발등의 인대가 약간 늘어난 상태라 서있기가 조금은 불편했다. 봉사원이 부족한 관계로 빠질 수가 없었다. 빈둥대며 시간 때우기는 내 성격상 맞지 않아 봉사원들은 팔이 길다 며 식판 나눠주는 일을 하라지만 잔걸음 치지 않은..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20
혈액수급 부족에 여고생들 팔 걷어 10월 17일 경남혈액원에서는(원장 지정식) 김해시 동상동소재 중앙여고에서 혈액공급 부족의 보탬이 되기 위한 헌혈이 전개됐다. 10월 1일 부임한 지정식 경남혈액원 원장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부족한 혈액에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격려했다. 처음 헌혈.. ↓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