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러브레터 8호
혈액관리본부 소식 대한적십자사, 코로나19 완치자 혈장 채혈 실시 코로나19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코로나19 완치자 3차 혈장채혈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8.24(월) - 9.4(금)까지 진행했으며, 1,018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6월부터 질병관리본부의 협조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완치자 혈장채혈 인력 지원, 선별검사 진행, 그리고 채혈된 혈장 동결 및 보관 등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완치자가 기증한 혈장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GC녹십자에서 공동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헌혈버스에서만 실시했던 완치자 혈장 채혈을 8월 24일부터 수도권과 강원권의 21개의 대한적십자사 헌헐의집에서도 채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9월 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