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2013년 겨울~
올해 첫눈이 김해에 내렸다.
지난밤 콘서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유난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
급격히 떨어진 체감온도를 느낄 수 있었는데 눈이 오려했던 모양이다.
올 아침 아파트 현관문을 여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나~!
흰 눈만큼 맑고 투명한 하루를 열어가야겠다.
오늘도 수영장에 늦었다.
최근 들어 수영장 가는 시간이 느려졌다.
오늘도 지각~
앞 반에서 종례시간을 갖고 있었다.
올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야 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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