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1년을 마무리하는 이날 수영을 마치고 작은 떡 파티 자리를 마련했다.
형님들께 한해의 끝날 조언을 들으며 마무리하는 자리로 준비한 게
뜻하지 않게 수영강사가 바뀐다는 것에 송별,환영식의 자리가 되었다.
하여 가는 강사와 새로 오는 강사와 함께한 자리였다.
급하게 케이크를 대신할 빵을 구하고 나름 명분을 세워 촛불을 끄며
동안 수고한 강사에게 송별을 오는 강사를 환영의 박수를 보내며
하하 호호~ 짧고 작은 떡 파티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큰형님은 ‘떡 파티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며 국화차를 주셨다.
모두 2014년 갑오년 말의 해에 건강하자며 서로간의 인사를 하며 자리를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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