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수영을 마치고
오전에 하는 노래교실을 가기위해 30여분을 이야기꽃, 수다를
썩어먹는 가장 맛있는 커피를 나눠마셨다.
정희형이 다니는 대형마트 노래교실을 친구와 함께 찾았다.
친구와 노래강습 3개월을 끊었다.
빈자리가 없이 빼꼭히 회원들로 자리는 채워진 곳에서
박순희 노래강사를 만났다.
우리또래의 강사는 힘이 넘쳤다. 열정도 있었다.
많은 웃음으로 노래와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한 시간 반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강사는 즐길 줄 알아야 하며 봉사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 많은 강의에 참여하라 말해주었다.
많이 웃어 허기진 배를 대형마트 음식점에서
철판비빔밥, 떡갈비정식, 분식 정식을 각각 먹으며 든든해진 배로
우리 셋은 행복한 하루를 약속하며 그곳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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