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보수교육

3월 31일

저녁 6시 창원종합복지관 2층 강당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제공인력보수교육을 받기위해 활동도우미 150여명이 자리했다.

1교시, 경남은행 CS강사의 강의로 시작을 했다.

 

(배려와 희생)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친절한 사람으로 이상적인 사람보다는 감정적인 사람이 되자.

 

배려의 마음으로 목욕탕에서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작은 배려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며 사소하고 위대한 작은 힘이다.

배려는 상대방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다.

 

~ ~ ~시각장애인이 한밤중에 등불을 들고 밤길을 걸었다.

       시각장애인은 누군가와 자신이 부딪히지 않으려는

       상대방을 위한 작은 배려였다.~ ~ ~ ! ! !

 

희생은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활동도우미들은 이미

나의 감정을 희생, 에너지를 희생, 힘을 희생~ 등 등 등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었다.

먼저 마음을 열고, 미소 지으며, 인사하며 사랑합니다. 라는 말의 표현을

앞으로 많이 쓰기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하며 강의를 마쳤다.

 

가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어, 2교시는 복지사들로부터 전달사항을 전해들으며

5월에 산행계획에 참고할 장소를 협조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