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바우처 사업 청렴교육

7월 18일

오전10시 활동도우미 보수교육을 받기위해 경남도청대회의실로 향했다.

창원구석구석의 장애인들을 위한 도우미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바우처사업이 모니터링의 발전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시작되었다.

 

주요개선방안으로

- 부정부패 예방 청렴교육 실시

-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규정, 윤리교육 강화

- 부정수급 차단 공조체계 확립

- 전자바우처시스템 기능 개선

- 사업지침 등 제도적 개선

- 부정수급 개선대책 확산

등 6가지 위의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교육은 실시되었다.

 

또한 사전 질문에 대한 답변의 시간으로 이날의 교육은 두 시간 가까이 실시되었다.

 

이곳저곳에서 웅성웅성~ 궁금한 부분들은 선배활동도우미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넓은 도청 안 밖의 인공적으로 꾸며진 조형물과 화분에 가꾼 꽃들을 보며

새로운 활·보로 활동하기로 마음을 바로 잡고 그곳을 빠져 나와 이용자에게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