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진영 집수리 마무리

건강미인조폭 2011. 10. 7. 13:22

2006/12/23 08:04

 

워낙 노후 된 집이여서 세밀하고 신중하게 작업을 하던 곳에 지난번

밤늦은 시간까지 했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12월9일 대문과 화장실
완성하기 위해 아마봉사원들은 진영의 김종섭씨집을 찾았다.

 

(이글을 읽는 분들께 양해를 구해야 할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수고하신 분들의 노고를 생각해 재래식화장실 수리부분도 올렸습니다.)

 

(사진제공:예광해회장님)

대문 달기

 각도도 맞추고

 모서리도 맞추고

 하여 완성된 대문

지난번에 화장실 문짝은 완성하였지만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이날 변기를 만들었다.

 냄새가 엄청났을 텐데도 아마무선봉사원(신문철감사)은 이마에 땀방울도 맺혀가며

입가엔 미소를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무리를 위해 끝까지...... 

완성된 후 불편하지는 않을지 시험 중??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