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에 10개 단위 50세대에 구호품이 전달되었다.
"자~ 나를 따라오세요" 하며 아마무선 박대규총무와 함께 했다.
뙤약볕 아래 구호품을 양산 삼아 머리에 이고 결연세대를 찾아가는 진례단위봉사원들
어렵게 사는 어르신을 보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삶이 고통스러워도 힘내라고 격려를 하고 있는 진례단위봉사원들
무료급식소에 전달 된 구호품은 각 단위별로 5개씩 나뉘어 지며 쌀과 라면은 봉사원들의 사랑으로 결연세대를 찾아갈 것이다.
구호품 전달을 진례단위봉사회(회장 김정선)와 함께했다.
찾은 곳은 진례면 초전리 김형오(72세, 중풍)어르신 댁이었다.
두 아들을 두고 있지만 무직으로 행방이 불투명하며 할아버지는 중풍으로 자리에 누워계셨다.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 할머니는 남의 집 고추밭농사를 돕고 있었다.
어르신 댁을 들어서자 법 없이도 살수 있는 어르신들 처지가 딱하다며 봉사원들 모두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김해아마무선 박대규 총무님과 임태임 실장은 10개 단위에서 찾아가기 쉽도록 단위별 이름을 적고 있다.
장유단위 윤분남회장님은
"자~ 나를 따라오세요" 하며 아마무선 박대규총무와 함께 했다.
뙤약볕 아래 구호품을 양산 삼아 머리에 이고 결연세대를 찾아가는 진례단위봉사원들
어렵게 사는 어르신을 보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삶이 고통스러워도 힘내라고 격려를 하고 있는 진례단위봉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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