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헌혈125회~

건강미인조폭 2014. 12. 15. 23:48

12월 15일

이른 아침에 일어나 고구마를 삶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더러 먹을거리가 있으면 회원 간에 서로 나누어 먹기에

최근에 산 호박고구마가 제법 맛이 있어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수영을 마치고 회원들과 커피를 마셔가며 맛있게 냠냠~~

운동을 해서 뭐하겠는가, 그래도 즐거웠다.

 

오후~

헌혈의 집을 찾았다.

지난 토요일은 헌·캠에 이어 모처럼 내려온 아들이 집에 있어

오늘로 미뤄 헌혈을 125번째를 했다.

 

18년 동안 헌혈하면서 여러 차례 무릎 수술과 어깨 수술 등으로 어렴도 많았지만

현재는 경남헌사회원들을 만나 얻은 게 '더' 많았다.

 

오늘 오후 2시경 김해헌혈의 집이 썰렁했다.

간호사 셈들은 점심식사 후 붕어빵을 간식으로 먹고 있어 나도 얻어먹으며사진을 부탁했다.

 

헌혈을 몇 달 만에 하는지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언제까지 할수 있으려나~~~

얻어 먹은 붕어 없는 붕어빵이 맛은 good~

뭔가 만들고 싶어 무작정 찍어왔다.

손난로 인형이다

집에 와서 이렇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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