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1187m)을 찾아서
김해는 아침부터 흐렸다.
결국 오후에 비를 뿌렸다.
남편은 지인들과 비와 눈 소식을 일기예보를 통해 들었음에도 산행을 했다.
오후 5시가 넘은 시각 남편은 상당이 춥고 진눈개비와 눈이 내린다며 몇 장의 사진이 날아들었다.
남편이 귀가 전이지만 사진 몇 장을 편집해 올려본다.
돌아온 남편은 '눈과 바람으로 춥기는 했지만 참 아름다운 산행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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