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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림면 결성이 될 때까지 김해지구가 나선다.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08:54

2009/12/06 17:34

 

지난 12월3일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의 허귀자 회장, 염왕기 수석부회장, 양문자 총무는 배가운동을 위해 김해시 생림면사무소(면장 박용현)를 다시 방문했다.(7월31일 방문)


잠시 생림면을 소개하면 생림면은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이라 하여 동천이라 불리던 곳으로 최근에 무척산 ‘흔들바위’가 발견 된 곳으로 주민들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공업단지로 커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주부들은 단체에 3,4곳에 가입으로 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 생림면에 배가운동을 위해 다시 찾게 되었다.

허 회장은 방문에 앞서 김해시 문화예술과 이상기 계장을 통해 생림면 기초생활수급자를 알아보았다. 그중 생림면 생철리의 초등학교 5학년 딸과 함께 살며 백혈병을 앓고 있다는 하재두(50세)집을 구호품을 들고 찾아갔다.


몇 해 전 병으로 앓고 있던 부인과 사별하고 하씨마저 병과 싸워야 하며 하씨가 살고 있는 집은 경기도에 살고 있는 하씨 동생 집으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하씨의 희망은 “12살 딸이 자립할 수 있는 18세가 될 때까지만 살았으면 한다‘고 함께 동행 한 박동현 면장과 이상기계장이 들려주었다.


앞으로 생림면에 결성식을 할 때까지는 ‘김해지구에서 청소와 빨래를 관리를 할 것’이라고 허회장은 말했다.


이날 오전 경남지사 앞마당에서 110여명의 봉사원과 함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나눔’행사가  진행되었다.

저녁 무렵, 양문자 총무와 김해무료급식소 임태임 실장은 김해시 대동면 예안리에 자리한 아동복지시설인 동광육아원(원장 이영재)에 10kg 14상자가 전달하기도 했다.


이웃 주민에게 하씨집 사정을 묻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