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사랑/☞ 헌혈 봉사회

김해 번개 헌캠

건강미인조폭 2015. 2. 2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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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작은 달이 끝나는 28, 경남헌혈사랑봉사회의 김해 팀은 김해헌혈의 집 앞에서 헌/캠에 나섰다.

 

한동근 부회장 감기로 고생하는 중에도 한 달에 한 번하는 캠페인이라며 갑작스런 연락을 취하며 번개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

한 부회장은 마스크로 무장을 한 채로 헌/캠을 했다.

 

날씨는 찬 공기의 바람이 불어 우릴 돕지 못했다.

더욱이 건물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차량으로 거리는 더욱 복잡했다.

 

12시 반부터 시작한 캠페인은 오후 3시 반이 지나서야 캠페인을 접었다.

 

김해헌집에서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몸을 녹이고 귀가 했다.

따듯한 집에 들어서자 콧물이 하고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