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봉사활동(~20년12월까지)/☞ 대한적십자사 - 김해

미국선교사 급식소 청소도와 인기

건강미인조폭 2011. 10. 8. 10:32

2009/03/17 17:31

 

대한 적십자사 김해지구협의회(회장 허귀자)에서 운영하는 적십자무료급식소에 3월17일 파란 눈에 외국인봉사자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로 켄트 장로, 탐슨 장로, 몰리 장로, 류기욱 장로 4명이며 매주 화요일마다 급식소의 청소를 도와주고 있었다.


이들은 2년간 한국에 머물게 되었으며 김해는 6개월간 머물게 될 것이며 한국을 떠나는 올 6월말까지 이곳 무료급식소를 찾게 될 것이라고 했다.

돼지삼겹살을 한국음식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는다는 켄트는 “김치도 맛있습니다.” 했다.


김해지구 10개단위회에서 돌아가며 운영하는 이날은 금릉단위봉사회(회장 최금란)에서 급식봉사를 하고 있었으며 “지난달 초부터 선교사들은 방문하여 금릉봉사원들을 도왔다. 한국말도 잘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들 같아서 예쁘고 듬직하며 고맙다”고 최금란 회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