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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운영회의

건강미인조폭 2015. 9.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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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운영회의가 있는 날이다.

이날 같은 시간 추석구호품이 온다고도 했다.

김해지구협의회에서는 운영회의를 앞당겨 오전 9시에 열기로 했다.

    

김해지구협의회 17개 읍면동에서는 김해시청 소회의실에 9월 운영회의를 가졌다.

57명주 38명의 참석으로 회의는 전달사항과 앞으로 있을 봉사원대회 등으로 문안하게 진행되었다.      

 

김해시 여성아동과 김명희 과장과 정서율계장(여성정책과)이 함께 자리했다.

    

회의를 마칠 쯤, 경남지사 사회협력팀 김판섭 대리와 경남재난대응봉사회 최상덕팀장이 참석했다.

    

최 팀장은 준비한 자료를 보면서 나눔을 하기위한 자세를 가져보라는 이야기였다.

따듯한 가슴과 미소 띤 얼굴 상냥한 말씨로 노란조끼의 자부심을 느끼자고 했다.

    

한편의 영상은 오스트리아 성악가의 거리에서 부르는 노래로 재능기부였다.

성악가의 노래를 부르자 아무도 아는 척하지 않고 무관심했다.

잠시 후 무관심은 사람을 모이게 했고 노래를 들으며 모인사람들은 행복해 했다.

    

그러하듯 노란조끼의 준비 된 미소로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이른 아침에 운영회의를 하는 김해지구를 위해 천호영 간사는 주먹밥을 보내오기도 했다.

 

운영회위를 마치고 추석구호품을 받기 위해 김해무료급식소로 향했다.

 

 

따듯한 밥은 고소한 참기름에 김 가루, 참깨를 듬뿍 넣어 맛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