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10월 23일

김해 진례면에 자리한 클레아크 미술관주변에서 ‘제 20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가 열렸다.

 

이 행사는 가야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김해의 흙에 혼을 담는 사람들이 ‘분청의 꿈, 세계를 향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체험부스는 행사안내를 비롯해 사랑의 열쇠 만들기, 도자기 액세서리, 내가 만든 도자기, 도자기분청기법, 물품보관소 등으로 김해지구협의회(회장 지경임)에서는 각 부스에 1명씩 투입되어 체험부스안내를 각각 했다.

 

내외동단위봉사회에서는 좀 이른 시간에 축제장에 도착되어 회원들과 부스를 돌아보며 기념촬영을 했다.

 

물품보관소에서는 도자기를 구입한 사람은 잠시 맡겨두기도 하고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정에서는 유모차를 빌리거나 많은 양의 도자기를 구입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쇼핑카를 빌려주는 등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번 행사는 20년째로 10월 23일 개장해 11월 1일까지 운영된다.

이 행사에 경남지사협의회 박정연 홍보국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다녀갔다.

 

 

 

첫날~ 부스를 마련하고 정리정돈까지 마친 봉사원들은 각자 싸온 간식을 먹기도 했다.

예쁜 내외동봉사원~ 이옥연,정금순,김진희,김경선 이지연

이른 준비를 마치고 지경임회장과 ~ 오후에 찾아온 경남지사협의 회임원들

손주와 함께 관광온 관광 객이 유모차를 대여 받고 있었다.

5명의 봉사원은 진례부녀회에서 판매하는 소고기 국밥에 도토리무침, 파전 그리고 순대를 먹었다.

유치원 어린이의 자연학습의 시간이었다.